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순회방문 물리치료 호평

by mstone posted Feb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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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노인· 장애인복지관(관장 이문선)의 방문 물리치료 서비스가 호평을 얻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올해로 2년째, 사회복지사와 물리치료사가 거동 불편 환자를 1주일에 한번 씩 찾아가 마사지와 전기치료를 비롯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특히 외로운 독거 노인 등을 대상으로 말벗을 해드리는 말벗 서비스도 함께 진행해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단양군 영춘면에 거주하는 뇌병변장애 1급 환자인 김모씨와 교통사고 후유증을 앓고 있는 김모씨는 2년째 방문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며 “꾸준히 치료를 받은 결과, 상당한 호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문선 복지관장은 “환자들이 호전되는 것을 보는 것이 큰 기쁨이다”며, “앞으로도, 방문 물리치료를 꾸준히 진행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단양/정연환기자 jyh3411@dailycc.net


충청신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