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에 핫도그와 닭꼬치가 살았다.
사람들이 닭꼬치를 좋아했고 더 잘 팔렸다.
핫도그는 실망해서 쪼그리고 앉아 혼자 울고 있었다.
닭꼬치가 안쓰러워서 등을 토닥토닥 두드리며,
"너도 잘팔렸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핫도그가 하는말..
"두드리지마, 설탕떨어져 ㅠㅠ"
[고전] 작업관리자 ㅎㅎ
3년 뒤 현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
핫도그와 닭꼬치
|
qeem | 2017.05.27 | 98 |
| 99 |
3년 뒤 현실
|
qeem | 2017.05.26 | 59 |
| 98 |
누가 거짓말을?
|
qeem | 2017.05.26 | 80 |
| 97 |
흰 수염 고래에 대한 지식인의 현답
|
qeem | 2017.05.26 | 93 |
| 96 |
한국 목장갑의 위엄
|
qeem | 2017.05.26 | 63 |
| 95 |
애잔한 사진 한 장
|
qeem | 2017.05.26 | 81 |
| 94 |
의도하지 않은 닮은 꼴
|
qeem | 2017.05.26 | 61 |
| 93 |
특수부대가 전투중에 유선전화기 쓴 이야기
|
qeem | 2017.05.26 | 50 |
| 92 |
오버워치 아이디 거래 참사
|
qeem | 2017.05.26 | 52 |
| 91 |
어느 독재자의 한마디
|
qeem | 2017.05.26 | 66 |
| 90 |
곰을 만났을 때 대응책
|
qeem | 2017.05.26 | 55 |
| 89 |
초등학교 희망사항
|
qeem | 2017.05.26 | 69 |